대구 도심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북구 검단들 111만8천㎡가 주거와 산업,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개발됩니다.
금호워터폴리스로 이름 붙은 이 사업은 대구도시공사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맡아 내년부터 2020년까지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.
대구시는 이곳에 전자·정보통신과 메카트로닉스, 신소재 업체 등을 유치해 종합유통단지와 이시아폴리스 등과 연계한 첨단산업 전초기지로 만들 방침입니다.
허성준 [hsjk23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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